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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비판 광고와 한인사회 |
이역만리 떨어진 미국 땅에서 ‘세월호 참사’ 소식을 접한 한인들은 저마다 안타까움과 참담함을 토로했다. “어떻게 이런 일이!”라는 안타까움은 “자랑스러운 조국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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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참여가 중요하다 |
이번 달에는 유난히 선거 참여를 독려하는 행사 취재가 많았다. 오는 6월3일 실시되는 예비선거가 채 일주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 채 선거에 출마한 한인 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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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들의 ‘나 몰라라’ 발렛 파킹 |
지난 주 때 이른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린 덕분에 ‘시원한 음식’을 판매하는 한인타운 업소들은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하지만 더위를 식힐 생각으로 타운 음식점을 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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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는 세상’ |
3년째 이맘때가 되면 가슴 속에 훈풍이 분다. 밀알 사랑의교실에서 봉사하는 청소년들이 일으키는 훈훈한 바람이다. 수줍은 말투로 가슴 속의 뜨거움을 살며시 열어 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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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 도용 피해 막으려면 |
얼마전 지인이 직접 겪은 일이다. 은행에서 새로 데빗 카드를 발급받은 뒤 거의 사용도 하지 않았는데 집으로 날아온 거래명세서를 보니 올들어 가본 적도 없는 다저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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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경쟁의 함정 |
‘오른 것’ 보다 ‘오르지 않은 것’을 세는 것이 더 빠를 것 같다. 물가 말이다. 특히 식탁물가는 말 그대로 ‘고공행진’ 중이다. 소고기 값은 말 할 것도 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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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결연 실효성이 중요 |
부에나팍 시대표단이 한국의 고양시와 자매결연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서울의 성북구와는 ‘우정의 도시’ 협약을 맺기 위해 한국을 방문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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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 변해야 |
매 연말마다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취지의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이 벌써 5회째를 지났다. 지난 2009년 한인 교계 단체들과 LA 총영사관 등이 중심이 돼 한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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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의료지원 나서는 한인 의사들 |
남가주 출신 한인 2세 줄리아송, 엘리스 송 쌍둥이 자매는 명문대 학부와 의대를 졸업한 재원이다. 쌍둥이 자매는 패사디나와 롱비치에서 안과 병원을 운영한다. 자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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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공동체는 작은 관심에서부터 |
지난 달 19일 한 한인 대학생을 돕기 위해 한인 커뮤니티가 힘을 모으는 행사에 다녀왔다. 이날 행사는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재생불량성 빈혈로 당장 골수이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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