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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총리할 사람 없소?
총리 지명자가 한국에서 또 낙마했다. 박근혜정부 들어 벌써 세 번째다. 청문회도 가보지 못한 채 상처투성이가 되어 낙마했다. 총리지명을 받은 인사의 입장에서 보면
총리 뽑기 정말 힘드네
한국에서 인사청문법이 도입된 것은 김대중 정부 때부터다. 그런데 이 제도가 실시된 처음부터 낙마가 시작 되었다. 김대중 대통령이 한국정치사상 첫 여성총리를 탄생시
브라질 축구와 펠레
브라질 국민들에게 축구는 하나의 환각제다. 서민들의 축구 열기는 광기에 가깝다. 22만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결승전이
대통령-총리 함수관계
승리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내가 잘해서 이기는 것이 정답이지만 상대방이 실수하여 내가 이기는 수도 있다. 반사이익이다. 카지노의 블랙잭 게임에서 내가 꼭 블
80세의 소피아 로렌
칸느 영화제가 지난 25일 막을 내렸다. 칸느는 프랑스의 남부 코트 다 쥐르 지방에 속하는 해안 도시로 니스와 함께 리비에라를 수놓는 휴양지다. 해변도로인 크루아
지루한 한국 정치판
박근혜대통령이 눈물을 흘리며 국민들에게 사과했다. 나의 경우 대통령이기 전에 역시 여성이로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안쓰럽고 가슴이 찡했다. 5번째 사과다. 그런데
썩은 달걀이 되려는가
몇 년전 중국의 베이징 골프장에 이런 게시가 나붙은 적이 있다. “한국인은 출입 금지”. 하도 떠들고 무질서해 다른 외국손님들이 시정해 달라는 요청이 많아 부득이
한국 다시 태어날 수 있을까
몇 년전 일본인이 ‘맞아 죽을 각오를 하고 쓴 한국인 비판’이라는 책을 출판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한국에서 26년을 생활한 이케하라 마모루라는 무역업자가 쓴
한국, 정말 걱정되네
총리가 사표를 냈다. 박근혜대통령이 하야해야 된다는 주장까지 등장하고 있다. 대통령의 조화도 장례식장 밖으로 밀려났다. 보기에 민망할 정도다. 한국을 배우러 외국
몰리 브라운과 박지영
남자는 우울할 때 이발을 하면 좀 기분이 나아진다.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다음날 울적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저녁에 이발소에 갔다. 머리를 깎고 있는데 이발소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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