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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사고 팔기
시장에 장 보러 갈 때 한 개 더 끼워주는 아주머니, 단돈 몇 푼이라도 깎아주는 마음 씀씀이에 손님은 울고 웃는다. 비단 장바구니 현장에서나 통하는 얘기는
척박한 공연예술 환경
최근 극단 모노드라마의 ‘신의 아그네스’가 공연되고 있는 32가 한인타운의 J’z를 찾았다. 공연시간인 5시에 거의 맞춰 갔는데 객석엔 아무도 없었다. 진행을 맡
북한 자유 주간
제6회 북한 자유주간 행사가 지난 26일부터 워싱턴 DC에서 열리고 있다. 5월2일까지 이어지는 올해 북한 자유주간 행사는 민주당 집권 후 처음으로 열리는 행사라
어느 소상인의 하소연
기사 마감을 끝낸 저녁 무렵 느즈막히 전화 한 통이 걸려왔다. 오랜 만에 듣는 델리업소 사장의 목소리. 그는 반가운 인사가 끝내기 무섭게 현재 겪고 있는 속앓이를
떠나는 전문직 이민자들
경제 불황의 직격탄을 맞은 미국이 이민자들이 가장 선망하는 국가의 지위를 잃고 있다. 최근 계속되는 불황의 여파로 미국 내 기업들의 감원 열풍이 불고
“불체자 사면 경제회복에 특효”
미국의 대표적 이민자 옹호단체인 이민정책센터(IPC)가 지난달 발표한 한 편의 보고서가 주목을 받고 있다. “불체자 사면은 미 경제회복에 특효약이 될 것”이라는
이민사회의 효사상
“부모는 어린 자녀를 돌보고 나이든 부모는 성년이 된 자녀가 돌보는 것이 바로 자연스런 삶이죠.” 1999년 휴 잭슨 감독의 ‘블래스트’라는 영화에서 남자주인공
썰렁한 갤러리
경기침체로 저마다 먹고 살기 바빠지면서 예술 무대를 감상할만한 삶의 여유가 사라지긴 한 모양이다. 해마다 고정적으로 열리는 각종 박람회나 갤러리를 가보면 금방 표
한국 디자인 홍보인가 망신인가
지난달 10일부터 소호에 있는 뉴욕현대미술관 디자인 스토어에서 한국 디자인 제품들을 전시, 판매하는 ‘데스티네이션 서울‘이 열리고 있다. 핀란드, 베를린, 도쿄
탈북자 인권 보호돼야
미 국무부가 최근 발표한 ‘2008 북한 인권보고서’는 충격 그 자체였다. 9장 분량의 국무부 보고서를 찬찬히 들여다보면 북한 정권은 거의 모든 부분에 걸쳐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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