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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뒤흔드는 캔터 ‘지진’
에릭 캔터의 패배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이변이었다. 연방하원 다수당 원내대표로 공화당 2인자인 캔터는 2년 전 버지니아 주 예비선거에서 79% 득표율로 압
가주 공화당의 새 희망 ‘카시카리’
캘리포니아 예비선거 결과의 윤곽이 거의 드러나던 3일 밤 안도의 숨을 가장 크게 내쉰 것은 공화당 지도부였을 것이다. “닐 카시카리가 팀 도널리를 꺾고 11월 본
“이 광기를 언제 멈추게 할 것인가”
지난 가을 워싱턴 해군기지에서 정신질환자의 무차별 총기난사에 10여명이 살해당했을 때, 우려했었다 : “탕, 탕, 탕…수개월 전 전국을 뒤흔들었던 총소리가 이번
맷집 더 키우는 힐러리
힐러리 클린턴만큼 맷집 강한 정치인도 드물 것이다. 지난 봄 뉴욕매거진이 “스캔들은 클린턴을 사랑한다”라고 표현했듯이 모니카 르윈스키에서 화이트워터, 트래블게이트
‘지금 여기’로 다가온 기후변화
LA 다운타운 형사법원에서 디즈니 컨서트홀 주차장까지 걷는 길은 너무 뜨거웠다. 100도 넘는 남가주의 불볕더위는 전에도 몇 차례 경험했다. 그러나 에어컨 켠 차
‘상원 탈환’ 꿈에 부푼 공화당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공화당 지도부가 다짐하고 또 다짐하는 한 마디가 있다 : “더 이상의 토드 아킨은 안 된다 ( No More Todd Akin)”
어퍼머티브 액션과 아시안
오랜 차별의 역사로 인한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교육과 고용에서 소수계를 우대하는 정책, ‘어퍼머티브 액션’에 대한 미국인들의 시각은 상당히 양면적이다.
오바마의 외교, 그리고 위로
2009년 취임한 새 대통령 버락 오바마가 추구하는 외교정책의 핵심은 ‘아시아로의 회귀’(Pivot to Asia)-아시아 중시 전략이었다. 중동의 테러전쟁에 몰
폴 라이언의 미국
연방하원이 부활절 봄 휴회에 들어가던 지난 주말, 낸시 펠로시 하원민주당 대표는 각기 지역구로 귀향하는 민주의원들에게 중간선거의 새로운 전략 가이드를 전달했다 -
대법원, ‘돈 선거’의 수문을 열다
정치에서의 ‘큰 돈(big money)’은 제한해야할 부패의 도구일까, 보호받아야할 표현의 수단일까. 수십년 동안 연방의회는 정치에 흘러드는 거액의 위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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