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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경제파탄의 교훈 (이청광 / 퍼시픽 스테이츠대 교수)
지난 수개월 세계경제의 초점은 그리스의 경제파탄과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여부였다. 수십년 간 외채를 빌려 국민의 표를 얻느라 빚으로 잔치를 해온 그리스는 결국 그
다시 동맹의 의미를 묻는다 (김중산 / 자유기고가)
지난 6월16일 “위대한 미국을 다시 만들겠다”며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 출사표를 던진 부동산 재벌 도날드 트럼프가 멕시코 이민자를 비하하는 발언으로 막말
잃어버린 양 한 마리 (천양곡 / 정신과 전문의)
여름은 나에게 기쁨과 슬픔, 설렘과 두려움을 안겨다 준 계절이다. 아버님, 어머님이 돌아가셨고, 손자가 태어났고, 태평양을 건너왔고, 나의 3차 인생이 시작된 게
인간의 마음이 우주를 돈다 (김명욱 / 뉴욕지사 객원논설위원)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장 마음을 가다듬어 주는 건 우주를 바라보는 것 아닐까. 우주라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비롯해 수많은 별들 그리고 은하계를 포함하고 있는
그리스 그리고 가난 (남선우 / 변호사)
성경 잠언의 22장7절은 불변의 진리다. “부자는 가난한 자를 주관하고 빚진 자는 채주(채권자)의 종이 되느니라.” 그리스의 경우만 보더라도 그렇다. 독립 국가라
낯선 사람 (다니엘 홍 / 교육전문가)
1889년, 프랑스 대혁명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에펠탑을 세우겠다는 계획과 조감도가 발표되자, 당시 파리 시민들은 즉시 반대에 나섰다. 우뚝 솟은 철골 구조
중학교 동창 판사와 절도범 (문성길 / 의사)
며칠 전 신문을 보니 절도범을 재판하는 법정에서 일어난 가슴을 울리는 장면이 소개돼 있었다. 기사는 여판사와 죄수로 만난 동창생의 스토리로 재판장 석에 앉아 있던
‘세 번 생각하고 말하기’ (연창흠 / 뉴욕지사 논설위원)
카톡으로 아침을 열어주는 지인들이 있다. 좋은 이야기를 보내준다. 감동의 영상도 담겨온다. 정성이 짙게 묻어있다. 성의를 다해 읽는다. 한 장면도 놓치지 않으려고
유승민 축출의 전말을 보며 (이광영 / 전 언론인)
이전투구 양상으로 전개되던 한국 집권여당 내 권력싸움이 이번에도 최고 권력자가 의도하는 대로 마무리 되었다. 박근혜 대통령은 새누리당 3선의원인 유승민 원내대표를
조금 더 느긋하게 (최효섭 / 아동문학가·목사)
메트로폴리탄 보험회사의 조사에 의하면 휴가를 충분히 갖는 사람들이 휴가를 안 갖는 사람들보다 육체와 정신 건강이 좋으며 의료비와 건강 관리비를 고려할 때 휴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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