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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 죽겠다”
“심심해 죽겠다”라는 말은 농담이 아니다. 올해 4월 국제 역학 의학지에 발표된 기사에 의하면 만성으로 지루함을 느끼며 사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일찍 죽
꽃다발을 든 도둑
지난 15일 아침 9시 맨해턴 7가에 있는 스미스타운 은행에 30대 초반의 남자가 화려한 꽃다발을 안고 들어왔다. 한 창구에 가서 여자 은행원에게 미소를 띠며 꽃
변화 몰고 올 금융개혁법
대공황 이래 최대의 개혁이라고 세간에 알려진 2,300페이지에 달하는 금융 개혁법안이 거의 1년간 민주, 공화 양당 지도자들 간에 찬반 공방전을 거듭해 오다가 드
물은 곧 생명
7월초 몽고메리 카운티와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주민들은 며칠 동안 수돗물을 절약하라는 수도국(WSSC)의 긴급 명령 아래 살게 되었었다. 포토맥 지역의 구강 96
우리들의 초라한 자화상
우리는 TV 사극 드라마에서 권력을 놓고 서로 죽고 죽이는 옛 선조들의 치열한 암투광경을 신물이 나도록 보아왔다. 그런데 묘하게도 우리는 그 프로그램을 보면서 다
동아시아 대학이 경쟁력을 가지려면
노벨상 수상자 수나 국제적인 대학평가에서 미국은 항상 압도적인 우세를 보여주고 있다. 그만큼 미국의 고등교육 수준이 높다는 의미인데,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미
한국에서 받는 차별
7월 초순에 한국을 방문하고 돌아왔다. 대전에 사는 사촌 누이동생과 미국에서 학교에 다니는 그의 두 딸 등 모두 7명이 합세하여 봉고차를 렌트해 충남의 보령, 부
BP 손해기금 운영자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달 BP의 경영진을 백악관으로 불러 멕시코만 오일유출 사고로 인한 피해자들에게 200억달러의 보상금 기금을 마련하도록 하고, 기금운영 책임자로
중국 통일의 서막
아시아와 세계 정세에 큰 변화를 가져다 줄 사건이 지난달 29일 일어났다. 중국과 대만이 두 지역 경제를 단일시장으로 묶어 통합하는 경제협력기본협정(ECFA)이
왜 또 자살인가?
한국에서 그동안 연예인들의 자살이 이어지고 있어 주목을 끌어 왔는데 최근 또 어느 젊은 연예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 다시 한 번 자살 파장이 일었다. 지난 십수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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