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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유감
지난 연말 오라는 모임이 많아 몸은 바빴지만 즐거웠다. 몇 달 만에 혹은 10년 만의 만남도 있어 기분 좋은 긴장과 설렘으로 가슴이 뛰었다. 하지만 꽃단장에 차려
통일을 위한 해외한인 역할
한미자유무역협정이 실시되는 2012년은 미국과 프랑스, 러시아, 한국 등이 대선을 치르고 중국은 공산당대회에서 지도부가 대폭 교체되는 해이다. 우리는 지금 제12
가장 오래된 이야기
진리는 무엇일까, 혹은 절대적인 것은 있는 것인가 하는 고민을 하던 중 도서관 서가에 있는 책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최초의 신화 길가메쉬 서사시’였다.
실행 가능한 계획부터
아무리 높고 좋은 산이라도 오르지 못하면 안본만 못하다고 했다. 거창한 계획을 세워놓고 실행을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새해에는 많은 결심을 한다. 그러나 연말
살기 좋은 나라
태국 북부 지역에 있는 치앙마이에서 있었던 일이다. 이곳에서 잠시 체류 중이던 한국인이 커피점에서 지갑을 떨어뜨렸다. 지갑에는 중요한 것이 들어있어 몹시 초조한
안철수 바람
한국의 20~30대가 뽑은 멘토는 안철수를 위시하여 박경철, 조국, 법륜, 김제동, 김여진이라고 한다. 그들은 대학이나 혹은 다른 장소에서 대담 형식의 ‘청춘콘서
아름다운 선물
서로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공감의 마음으로 작은 것부터 큰 마음에 이르기까지 서로를 이끌어내어 다독여 주는 일이다. 따뜻한 목소리로 두런두런 밤이 새도록 이야기하
환한 웃음으로 새해를
어느 새 2012년이다. 올 한해는 밝음 웃음을 더 많이 짓겠다고 다짐해 본다. 긍정적 사고와 자신감이 바탕이 된 밝은 미소는 인생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 것이며
‘나이롱 보수’들에게
값비싼 면제품을 대신해 값싸고 대량 생산이 가능한 인조로 된 가짜 천이 만들어졌으니 이것이 나일론이다. 이 나일론의 일본식 발음이 나이롱인데 주로 짝퉁, 가짜를
내 마음의 자선냄비
느릿느릿 배부른 거북이 마냥, 저무는 해가 못내 아쉬운지 발길을 떼지 못하던 2011년의 끝자락도 잰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매년 12월이면 심심찮게 들을 수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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