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tim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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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다른 풍습 때문에
형사법원에 입건되어오는 한인들 중에 미국에 입국한지 오래되지 않은 사람들이 유달리 많다. 한국과는 생활환경이 다르다보니 아직 이곳 풍습을 아직 터득하지 못해 일어
한국어교육과 영어병
수년전 한국에 갔을 때의 일이다. 이른 새벽에 인천공항의 출입국 심사대를 통과한 뒤 우연히 대형 현수막을 보고 어이가 없었다. 기부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자는
진정성 없는 대통합 행보
예상했던 대로 박근혜가 새누리당 대선 후보로 확정됐다. 박근혜는 수락연설에서 “이념과 계층, 지역과 세대를 넘어, 산업화와 민주화를 넘어, 모두가 함께 가는 국민
어느 자비 출판사의 실체
선거철에 접어들면 너도나도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열어 출마 후보자와 지지자들로 붐빈다. 출판사가 수익이 생긴다고 생각한 원고를 제외하곤 대부분 자비 출판이다. 자비
김정은과 손을 잡아야
9월 초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개최되었던 2012년 APEC(아시아?태평양 공동협의체)정상회의가 막을 내렸다. 꼭 1년 전 그곳을 방문했을 때 대회준비로 도
기러기 리더십
“달 밝은 가을밤에 기러기들이 찬서리 맞으면서 어디로들 가나요...... 기러기들이 날아가는 곳, 달아 달아 밝은 달아 너는 알고 있겠지.” 초등학교 음악시간에
‘평등한 기회’의 사회를 되찾자
초중고 학교 및 대학교들이 일제히 개학을 했다. 학부모들은 설렘과 함께 걱정 반 기대반으로 자녀들을 학교에 보낸다. 설렘의 근원에는 교육이 자녀의 미래에 큰 역할
폭력성 게임과‘묻지 마’범죄
요즘 부쩍 미국에서는 무차별 총기난사 사건이 자주 발생하고 한국에서는 ‘묻지 마’ 살인사건들이 난무하고 있어 사회가 온통 불안에 떨고 있다. 한국에서는 지난
길은 있다
몇년전 중국 연길시에 있는 연변대학교에 장학금을 전하러 갔을 때의 일이다. 장학금 전달식이 있기 전, 장학금 수혜자에 대한 신상명세서를 받았다. 그날 장학금을 받
삼성 대 애플 스타일
요즘 유튜브 조회 수가 1억을 돌파한 싸이의 ‘강남 스타일’이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어 삼성 대 애플 소송이라는 거대 이슈도 가려질 정도이다. 심지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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