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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와 공존 (여주영 / 뉴욕지사 주필)
성서에 기록된 하나님의 능력으로 6일간 이루어진 천지창조는 최초로 빛과 어둠이 나누어지고 하늘과 땅이 갈라지는 것으로 시작된다. 인간의 기원은 맨 마지막에 아담에
온정의 손길 기다리는 네팔 (윤여춘 / 시애틀지사 고문)
4월 마지막 주말 ‘가미카제 폭포’ 산을 등반했다. 용암절벽을 타고 까마득하게 떨어지는 폭포가 장관이었는데, 산 이름 탓인지 날씨가 종잡을 수 없었다. 가미카제는
볼티모어의 비극 (남선우 / 변호사)
“자렛아, 경찰이 너를 불러 세우면 네 두 손이 어디 있는지를 그들이 볼 수 있도록 하고 무엇을 손에 잡으려는 인상을 주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제발 경찰에게 불
복중의 복은 (허병렬 / 교육가)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를 맞이하거나 또는 다른 때라도 인사성 있는 사람들이 즐겨 쓰는 인사말이다. 그냥 예사로 들어 넘길 수 있는 인사말이지만 옆의 사람을
‘앵그리 맘’ (민병임 / 뉴욕지사 논설위원)
뉴욕에서 워싱턴 D.C. 가는 길에 볼티모어를 지나게 되는데 그곳에 다다르면 늘 생각나는 것이 스팀 크랩이다. 빨간 껍데기를 벗겨내면 뽀얀 게살이 쏘옥 나오며 달
폭력시위를 보면서 (문일룡 / 변호사)
작년 미주리 주의 퍼거슨 시에서 일어났던 폭력시위와 비슷한 사건이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 시에서도 있어났다. 경찰의 체포과정에서 부상을 당해 사망한 프레디 그레이라
미국에 도전장 낸 중국 (정계훈 / 은퇴교수)
중국이 1978년 경제개혁을 단행한 후 연간 10%나 되는 경제성장을 이루면서 세계적인 대경제국가로 등장 했다. 가난했던 중국이 2014년 국민총생산액 17.63
네팔참사와 인간의 삶 (여주영 / 뉴욕지사 주필)
인류사회에서 무서운 자연재앙 하면 로마의 도시 헤르쿨라네움과 폼페이를 잿더미로 만든 휴화산 베수비오 산의 대폭발을 들 수 있을 것이다. 몇 세기 동안 이곳에서 평
복권과 총리후보 (윤여춘 / 시애틀지사 고문)
오래전부터 한국일보에 대형 광고를 게재하는 미국 기업체들이 있다. 보잉도, 마이크로소프트도, 스타벅스도 아니다. 인디언 원주민부족의 카지노다. 신문사 편집국 창문
스탠포드 대학에 대한 추억 (남선우 / 변호사)
얼마 전 한국일보 미주판에서 읽은기사는 나에게 격세지감을 자아냈다. 스탠포드 대학에서 학생들의 가정 연소득이 12만5,000달러 미만이면 1년4만5,000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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