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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의 고향집
‘서시’로 유명한 민족시인 윤동주가 태어난 집은 중국 길림성 용정 시내에서 약 사십여리 거리의 지신진 명동촌 산골 도로변에 위치해 있다. 집 뒤는 소나무가
‘희망’주파수
감미로운 한줄기의 멜로디가 귀가에 언뜻 스쳤다. 운전하다가 신호에 걸릴 때마다 이리저리 방송 사이클을 돌려봤다. 평소 좋아하는 방송의 전파를 잡아내기 위해서
재향군인을 생각하자
11일은 미국 재향군인의 날이다. 1918년 1차 세계대전이 연합국의 승리로 끝난 날로 뉴욕에서는 세계에서 제일 큰 기념 퍼레이드를 하는 날이다. 뉴욕뿐 아
한미 FTA와 남북 평화공존
한미 FTA 비준을 둘러싼 한국 정치인의 말 바꾸기가 문제시 되고 있다. 여당 정치인은 야당시절 노무현 정부가 만든 FTA 원안에 반대하다가 이명박 정부의 FTA
한 표의 힘
며칠 전 TV 뉴스에서 버지니아 주 상원의원 출마자의 유세 내용을 들었다. 그 내용 중에 놀라운 것은 자신은 ‘일본해’ 보다 ‘동해’ 명칭을 지지한다는 것이었다.
경제가 사회를 끌고 가면
반 월스트리트 시위는 경제가 사회의 구동축으로 나서면서 생긴 문제가 아닐까 생각한다. 월스트리트가 상징하는 ‘경제’가 사회 근저에 자리 잡은 중요한 요소임에는 분
70억과 지구의 앞날
기독교의 성서에 따르면 창조주 하나님이 남자와 여자를 만들어 놓았는데, 이때부터 사람들은 자꾸만 태어나 그 수가 오늘엔 자그마치 70억이 되었다. 이런 창조론에
“전조등 조심”
밤중에 운전을 하다가 마주 오는 자동차 중에 전조등을 켜지 않은 차가 있어도 절대로 그 차를 향해 전조등을 깜빡이지 말아야 한다. 경찰의 보고에 따르면 이것
늦깎이
세월은 나이와 정비례 속도로 달린다더니 해가 지날수록 가속이 붙는다. 아이들 뒷바라지하던 시절에는 정신없이 바쁘게 사느라 세월이 가는지 오는지도 몰랐다. 그러나
11월에 해야 할 일
분주한 생활 속에서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것이 우리의 삶이다. 하늘조차 제대로 바라보지 못하고 산다. 이제 눈을 들어 하늘을 보자. 파란 하늘과 흰 구름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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