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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의 죽음
17년 동안이나 같이 살았던 애완견 제니가 죽고 난후 우리 가족은 깊은 슬픔에 빠졌다. 웬만하면 살리고 싶었지만 제니가 너무나 고통에 시달리는 모습을 보기 괴로워
‘한글 세계화’하려면
한국의 위상이 올라 가면서 한국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미국에서도 한국어반을 운영하는 학교가 늘어 나는 추세이다. 그런가하면 한국어가 어려워서 학
제2의 카다피
42년에 걸친 횡포와 학살로 국민을 마소처럼 취급하던 리비아의 독재가 막을 내렸다. 원시적 야만의 시대가 가고 첨단의 문명이기와 정치 철학이 도도한 21세기
감사는 행복의 지름길
참으로 세월이 빠르게 간다. 어느 덧 11월이다. 11월은 감사의 달이다. 지난 1년을 뒤돌아보니 그저 감사한 일뿐이다. 그런데도 ‘감사’를 놓치고 살아 온 것
미국의 고엽제피해 전우들
가을비 속에 얼마 전에 만난 Y 전우의 어눌한 모습이 눈앞에 어른거리고 코끝이 찡해진다. 아 무 힘도 되지 못한 채 헤어지고 난 후 한동안 그 충격에서 벗어 날
사회참여 의식
미국에서 생활하다 보면 이 곳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사회참여 의식에 놀랄 때가 많다. 내가 다니는 UC 버클리 는 주립대기 때문에 캘리포니 아 주의 경제 상황에 많
“신문대학 나왔어요”
어느 모임에 갔을 때의 일이 다. 어떤 사람들은 묻지도 않는 말에 혼자 자랑하느라 여념이 없다. 무슨 대학을 나왔고, 무 슨 일을 한다느니 하면서 자기 를 내세우
세상이 변하고 있다
세상이 변하고 있다. 얼마나 변 하는가? 인간이 생각하는 것만 큼 변한다. 원숭이, 개, 고양이 같 은 동물들은 수천 년 전의 머리 를 그대로 가지고 있다. 그러
축제장의 식권
제28회 오렌지카운티 한 인축제가 성공적으로 끝났다. 그런데 한가지 후유 증이 우려된다. 2달러짜리 식권을 사면 인근 카지노 리조트의 28달러짜리 뷔페식사권을 주
잊혀지는 북한 인권
1948년 유엔 총회에서 채택된 ‘세계인권선언’ 과 1966년 총회에서 재결된‘ 국제인권규약’은 인 간이 자유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보편적 존엄 성과 그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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