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timesus
Advertisement
세습목회 이제는 뿌리 뽑아야
한국의 충현교회 김창인 원로목사가 뒤늦게나마 담임목사직 세습을 ‘일생일대의 실수’였다며 공개적으로 회개했다. 눈물을 흘리며 회개문을 읽어가는 그의 모습을 보며 인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후손에게
매년 6월이면 가슴이 아리다. 6.25때 전사하여 국립묘지에 잠들어 있는 내 삼촌 때문만은 아니다.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수많은 호국영령들과 아직도 고통받고 있을
아시아계 연방의원 더 나와야
1869년 대륙횡단 철도가 완공되자 일자리를 잃은 수많은 중국인들이 캘리포니아의 샌프란시스코로 몰렸다. 동시에 철도의 개통으로 전혀 예상치 않았던 경제공황이 기승
일본 정치인들의 코미디
지난 5월6일 일본의 자민당 보수우익 정치인들이 팰리사이즈 팍 공립도서관 앞에 세워져 있는 위안부 추모 기림비를 방문하고 일본에 돌아가서 언론에 발표한 내용이 있
부활한 인종혐오 망령
한인들이 ‘큰 바위 얼굴’이라고 부르는 사우스다코타의 러시모어 국립사적지를 오래 전에 가족과 함께 찾아갔었다. 운전하던 아들이 지루했던지 퀴즈를 냈다. “객지에서
‘감탄’은 넘치는데‘감동’이 없다
MBC TV의 주말 쇼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 시즌 2’가 제작자의 기대와 달리 저조한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더 많은 흥행 요소와 자금을 투여했지만 시청자들의
‘생부모’‘양부모’
보기에 민망한 장면이었다. 어른은 꼭 답을 듣고 싶어 하며, 어린이는 별로 관심이 없는 듯하였다. “네 진짜 엄마 아빠를 알고 있느냐니까...” “저기...”“아
좋은 아버지
지난 17일은 ‘파더스 데이’였다. 미국에서 태어난 2세보다 1세나 1.5세들은 문화 적 차이 탓인지 어머니날에 비해 아버지날은 다소 소홀하게 대하는 것 같다.
이런 교회 없나요?
나는 믿음이 그리 돈독하지는 못하다. 그래도 미국이라는 나라가 원래 기독교정신에 의거하여 세워졌기 때문에 36년 전 미국에 이민 온 이래 꾸준히 한국교회에 다니고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루이스 데 귄도스 스페인 경제장관이 지난 9일 “스페인 은행권 회생을 위한 구제 금융을 유로존 국가들에게 신청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로써 유로존 4대 경제대
Prev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Next  

회사안내 | 구독신청 | 독자의견 | 배달사고접수

4525 Wilshire Blvd., Los Angeles, CA 90010 Tel.(323)692-2000, Fax.(323)692-2020
Copyright© The Korea 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