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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새 헌법 ? 걱정스럽다
며칠 전 공개된 북한의 새 헌법이 여러 가지 측면에서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1998년 소위 김일성 헌법을 공포한 후 11년 만에 지난 4월 비공개로 헌법을
세종대왕 동상
1년 만에 다시 찾은 한국은 크게 변모된 모습이었다. 곳곳에 새 건물이 들어서고 사방으로 길들이 뚫려 있었다. 온 나라가 새로 짓고 뜯어고치는 열기로 차 있었다.
에이콘(ACORN)의 타락
얼마 있으면 길거리에 널려질 도토리를 영어로는 에이콘이라고 한다. 그런데 요즘 미국 미디어에는 에이콘에 대한 기사가 많이 등장한다. 도토리 이야기가 아니라 어떤
귀담아 듣지 않는 사람들
사건에 연루되어 법정에 나오는 한인들 중에 재판 진행에 귀를 기울이지 않아 일을 그르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예를 들어 폭행혐의로 입건되었던 사건에서
글로벌 경제시대? 카드 빚 독촉도 인건비 싼 지구 반대편에서
미국인 채무자 압박하며 돈 받아내는 건 파키스탄 청년들 어르고, 달래다 때론 가정불화 하소연에 상담까지 미국의 불황 깊어질수록 파키스탄 콜센터는 호황
브란덴부르크 문 앞에서
베를린의 브란덴부르크 문 앞에 다시 선 것은 이달 하순에 있을 독일 총선거를 앞두고 곳곳에 대형 사진의 입간판이 즐비해 선거운동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는 것이 한
일본 새로운 시작인가
지난주 스탠포드-교토 다이아로그를 주재하기위해 일본을 다녀왔다. 교토시의 후원 하에 필자가 재직하는 아태연구소가 중심이 되어 올해 처음 열린 이번 회의는 ‘에너지
지나친 성 문란
필자가 올챙이 견습기자 시절 동대문 경찰서를 출입 하던 1959년 어느 날 수사계장으로 있던 S씨를 길에서 만난 적이 있었다. 말이 오가던 중 연애를 하고
한인, 의료 개혁 수혜자다
오바마 행정부가 신념을 갖고 추진하려는 건강보험 정책은 미국에 살고 있는 우리 한인들에게 확실히 도움이 될 것이며 걱정할 만한 이유가 전혀 없다. 오히려 한인 커
아프간 철군 - 때가 온 것 같다
워싱턴포스트 지의 보수주의 컬럼니스트 조지 윌은 아프가니스탄으로부터의 철수를 주장하는 글을 발표하였다. 나는 조지 윌의 해박한 지식과 뛰어난 문장력에는 깊은 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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