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운 고향 |
한국의 강원도 강릉은 내가 태어난 고향이다. 강원도는 우리나라 어느 산세보다도 높은 산이 많아 고개 길이 많기로도 이름난 곳이다. 알려진 고개만도 험준한 준령이 |
|
|
|
한인들은 어디갔나 |
조지아 주 둘루스 시와 귀넷 카운티는 지난 11일 9.11 테러 1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오후 5시30분 둘루스 시청 광장 앞에는 300여명의 사람들이 |
|
|
|
어떤 이름을 남길 것인가 |
사람은 관 뚜껑을 덮고 난 후에야 정확히 알게 된다는 말이 있다. 그 사람에 대한 정확한 평가는 사후에 세상 사람들이 말해 주는 것이다. 예수의 경우만 해도 그를 |
|
|
|
노인의 수칙 |
장수시대를 사는 노인들은 앉아서 대접만 받으려 하지 말고 젊은이들과 어울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들과 눈높이를 맞춰 동화되는 아량도 보여야 한다. 그러 |
|
|
|
첫 단추부터 잘못 채워진 북한정권 |
1945년 8월9일 소련군은 일본에 대한 선전포고를 한 직후 파죽지세로 만주에 있던 일본의 백만 관동군을 격파하면서 북한으로 들어왔다. 소련군은 일본군의 무장을 |
|
|
|
일본의 근성 |
지금 일본은 세계 2차대전 패망 66주년을 맞아 재건의 소리를 높이며 침략전에서 전몰한 자들을 참배하면서 고귀한 희생이라고 추켜세운다. 극우파만의 망동이 아닌 전 |
|
|
|
덤과 에누리 |
8월 중순이었다. 우리 강아지가 정기검진 날이라 한 동물병원 들렸다. 내 앞에 두세 마리의 개가 대기하고 있었다. 강아지를 기르는 사람은 얼굴도 성도 아무 것도 |
|
|
|
꿈이 있나요? |
대학에 입학 후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주로 서로의 전공과목을 물어보고는 한다. 하지만 꿈이 무엇이냐고 물어본 적 있는가? 놀랍게도 내가 꿈이 무엇이냐고 물어본 사 |
|
|
|
얄팍한 상술 |
얼마 전 아내와 함께 마켓에 갔다. 아내가 물건을 구입하는 동안 마켓 안 빵집에서 카스텔라 한 개를 사서 두 살짜리 손녀에게 먹이면서 시간을 보냈다. 계산을 끝내 |
|
|
|
꿈이 있나요? |
대학에 입학 후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주로 서로의 전공과목을 물어보고는 한다. 하지만 꿈이 무엇이냐고 물어본 적 있는가? 놀랍게도 내가 꿈이 무엇이냐고 물어본 사 |
|
|
|
Prev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