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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급한 사회
호주 원주민들이 사냥에 사용하였던 ‘부메랑’이나 4자 성어인 ‘자업자득’ ‘자승자박’ 그리고 순수 우리말 표현인 “제 발등 찍다”는 의미가 비슷하다. 최종결과가
중독과 영적치유
영성은 중독 진행과 치유 과정에서 항상 거론되는 주제이다. 영성에 대한 여러 견해들이 있지만 영육 간에 생명력을 부여해주는 삶의 활력소라고 할 수 있다. 영
메리언 배리와 아시안 업소
지난 주 워싱턴의 제8선거구에서 민주당 시의원 후보로 확정되어 3번째 시의원 임기가 떼어 놓은 당상인 메리언 배리가 승리 연설을 하는 가운데 “제8선거구에서 더러
합격통지서
시즌이다. 내가 교육위원으로 있는 버지니아 주 훼어팩스 카운티의 토마스 제퍼슨 과학 고등학교(TJ) 신입생 합격자 발표가 지난 주 금요일에 있었다. 그리고 전국
끝나지 않은 도발
천안함 폭침사건이 발생한지도 2년이 넘었다. 북한의 폭력적인 도발 사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한국민들은 남북대치 상황을 안일하게 받아들이고 있어 우려를 자아낸
‘한글계약서’는 권리다
세상이 많이 바뀌었다. 부모가 자식 보증을 서도 보증 계약서를 자세히 읽는다. 물론 이것은 한글 계약서다. 그런데 하물며 영어로 된 계약서를 읽지 않고 이해도 하
필립 권 낙마의 교훈
뉴저지 주지사로부터 주 대법관으로 지명을 받은 한인 필립 권씨가 인준절차의 첫 관문인 상원 법사위원회에서 그만 낙마하고 말았다. 뉴저지 주 상원 법사위원회는 지난
공짜 표는 없다
선거철이 무르익으면서 한인사회를 찾는 주류사회 정치인들의 발길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지난 2월의 음력설 잔치나 3·1절 기념 공연 때만 해도 평소보다 더 많은
“너, 왜 그러니?”
부모의 삶 가운데서 자녀가 차지하고 있는 비중은 크다. 부모는 자녀가 태어나면서부터 제 몫을 할 수 있을 때까지 단 한 순간도 눈을 떼지 못하고 이들의 성장과 배
학교 폭력
큰 애가 유치원에 다니던 때였다. 하루는 학교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우리 애가 다른 애를 때렸다는 것이다. 온순한 평소의 행동으로 보아 믿을 수 없었다. 큰 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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