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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팍한 상술 |
얼마 전 아내와 함께 마켓에 갔다. 아내가 물건을 구입하는 동안 마켓 안 빵집에서 카스텔라 한 개를 사서 두 살짜리 손녀에게 먹이면서 시간을 보냈다. 계산을 끝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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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물 |
장남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캘리포니아의 샌타모니카에 있는 호텔에서 며칠을 지냈다. 여러 곳에서 온 하객들을 맞느라 바쁜 중에서도, 온화한 풍경과 그림같이 아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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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세론의 허구 |
“내년 대선에서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당선될 확률이 90% 이상 입니다.” 최근 이곳에서 강연을 가진 고성국 정치 평론가는 단언했다. 고성국 박사는 박근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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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 젓가락 |
나는 이번 여름 방학 동안, 우리 한국학교에서 중급반 학생들과 함께 특별한 프로젝트를 했다.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유산,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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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재산 간첩단과 종북좌파세력 |
지난달 8월25일 한국의 안보수사당국에서는 ‘왕재산 간첩단사건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를 살펴보면 간첩단 총책인 김00는 1980년대 주사파 운동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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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 |
현대는 차별화(differen-tiation)를 통하여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시대이다. 아무리 작은 조직이나 연약한 개인일지라도 차별화가 잘 이루어지면 강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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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를 잃고 나면 |
기어코 이런 일이 올 줄 알았다. 우리가 밥그릇 싸움이나 하고 있을 때 그들은 전 세계를 누비며 존재하는 모든 지도를 찾아 ‘East Sea’로 된 표기를 ‘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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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한국 대통령은 |
2012년 대선에서 국민이 뽑아야 할 대통령은 안보의식이 투철하고, 김정일 정권을 무너뜨릴 비장한 각오가 되어있는 자이어야 한다. 이것이 대한민국이 살고, 가엾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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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누가 종북세력인가 |
나는 최근 한국일보 오피니언 란에 ‘누가 종북세력인가’는 제목 하에 워싱턴 거주 강창구씨가 쓴 글을 읽고 매우 불쾌함을 넘어 분개심마저 들었다.
강씨는 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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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개혁 폐지 시도 저지해야 |
지난주에 수백명의 지역 주민들이 ‘감당 가능한 헬스케어 법’(Affordable Care Act)을 지지하기 위해 USC에서 열린 헬스케어 타운홀 미팅에 참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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