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tim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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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찬양과 이민교회
다민족 국가인 이민의 나라 미국의 한인교회가 아직도 오랜 관습의 예배만을 지향하고 판에 박힌 찬양만을 고집하고 있다면 이는 실로 바람직하지 못한 현상이라 할 수
북한 문제는 사랑의 무기로
며칠 전 KBS 뉴스 시간에 반영되는 한 일본 기자가 찍은 북한 군인들의 모습을 아내와 함께 볼 기회가 있었다. “차마, 저렇게까지?”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아날로그 드라마
최근 불거지고 있는 남가주 출신 연기자 한예슬의 드라마 파행 사고를 계기로 한국사회의 또 다른 성수대교나 삼풍아파트 격인 ‘빨리빨리 식’ 드라마 제작환경이 개선되
왕따 당하는 노인들
우리 시대에 있어서 문젯거리 중의 하나는 ‘노인문제’이다. 평균연령이 늘어나는데 반하여 직장에서는 조기은퇴(명퇴)를 시키는 바람에 할 일 없는 노인의 수가 급증하
안타까운 한일전 패배
나는 지난 11일 일본과 우리나라 축구대표팀 간의 친선경기를 보고 혼자서 끓어오르는 비분을 감추지 못했다. 운동경기는 이기고 지는 것이 상사이다. 백전백승이란 있
주민투표 유감
지금 한국은 무상급식 주민투표로 온통 시끄럽다. 이해가 안 가는 건 아이들에게 밥 한 끼 먹이는 문제를 놓고 찬반양분으로 갈라서 뭘 어쩌자고 하는 건지 한심하기까
초코파이의 힘
지금 개성공단에서는 소리 없이 초코파이 외교가 이뤄지고 있다. 온 세계가 불황의 몸살을 앓고 있지만 개성공단은 일감이 몰려 밤낮없이 돌아간다. 거기에 큰 몫을 하
조심해야 할 간염
지난 7월28일은 제1회 ‘세계 간염의 날’(WORLD HEPHATITIS DAY)이었다. 그동안 암, 에이즈 등에 대해서는 많은 단체들이 계몽운동도하고 홍보가
참 된 신앙
1970년대 초 이민 와서 미국교회와 한국교회를 다니면서 많은 일들을 보아왔다. 그 가운데 믿는다고 자칭하는 한인 교인들이 뒤에서 다른 신도들 흉을 보고 앞에서
‘감’이 필요한 이유
현실과 부딪히며 살아오다 보니 내게는 눈치를 겸한 ‘감’이라는 것이 생겼다. 어떠한 상황에서든 사람관계에서는 감이 참 많은 도움을 준다. 특히 여자들이 모여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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